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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외국인 휴양지로 개발된 대천해수욕장은 계절과 관계없이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축제의 해수욕장입니다. 다양한 해양 레져스포츠와 축제, 머드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으며
대천해수욕장은 국내 유일의 패각분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 뿐 아니라, 전국 해수욕장 중에서 국내 최초로 설치된 조각공원을 가지고 있으며,
해변도로에는 자연석의 공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백두산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채취한 자연석 45종 115점이 여행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해에 1천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